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피에르 멜빌 (문단 편집) == 소개 == [[프랑스]]의 영화 감독이자, 전직 [[레지스탕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샤를 드 골]]이 [[런던]]에서 조직한 [[자유프랑스|자유프랑스군]]에 가담해 활동하다가, 종전 후 [[1946년]] <광대의 24시간>이라는 다큐를 연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알랭 들롱]] 등과 같은 50~70년대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들과 함께 작업했다. 흔히 감독들의 감독이라 불리운다. 50~60년대의 프랑스의 뉴 웨이브[* 이는 영어식 표현이고, 프랑스에서는 [[누벨바그]](Nouvelle vague)라고 한다. 뜻은 마찬가지로 새로운 물결.] 감독들과 같이 굉장히 미국을 동경했다. 특히 미국의 [[느와르|필름 누아르]] 및 [[하드보일드]]물에 큰 영향을 받아 그것을 프랑스 영화 특유의 생략이 많은 담담한 스타일로 해석했다. 그의 친구이기도 했던 [[장뤽 고다르]]와 같은 뉴 웨이브 계열 감독들과는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아 이들과 함께 분류되지는 않지만, 그들에게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0년대에 들어와서는 보수적인 정치 성향 및 괴상한 성격 때문에, 대놓고 공산주의를 옹호한 당시의 평단 및 프랑스의 주요 감독들과 사이가 많이 틀어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그림자 군단]]과 같은 영화는 레지스탕스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 등의 문제가 겹치며 엄청난 공격을 받고 실패하기도 했다. 그러나 헐리우드의 영향을 받았던 그의 영화들은 다시 미국의 많은 영화 감독들에게 영향을 주어, 이후 만들어진 수많은 헐리우드의 범죄 영화들이 장 피에르 멜빌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장 피에르 멜빌 또는 그에게 영향을 받은 영화가 궁금하다면, 그의 영화를 구하기 힘든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클 만]]의 최근 영화들을 보면 된다. '[[콜래트럴]]'은 멜빌의 '[[한밤의 암살자]]'의 직접적인 오마주라 할 수 있으며, 설명이 적고 불친절한 최근작들은 더더욱 멜빌의 작품들과 닮아 있다. 2017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탄생 100주년 회고전을 열은 바 있다.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